수원지역 협동조합협의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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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협동조합협의회 결성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4.05.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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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협동조합협의회 결성ⓒ경기타임스

수원지역 협동조합이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수원지역협동조합협의회’를 결성했다.

수원지역협동조합협의회는 2012년 협동조합기본법 제정 후 만들어진 수원 내 일반(사회적)협동조합과 신용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26곳의 협동조합이 참여해 ‘협동조합운동의 활성화’와‘조합 간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출범했다. 

앞으로 협동조합협의회는 신규 협동조합과 기존 조합들 간 연대와 관계형성, 실질적인 협동조합의 내부문제와 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조합교육, 협동조합 공동마케팅, 협동조합 간 상호거래 활성화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협동조합은 시민들 스스로의 요구와 필요에 따라 만든 법인 사업체로 공동육아, 교육, 의료, 문화, 제조, 판매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설립되고 있다. 수원지역에는 80여개의 일반(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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