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하천·저수지·상수도, 자연보전 권역 등 정책대안 세미나
상태바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하천·저수지·상수도, 자연보전 권역 등 정책대안 세미나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6.12.06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용인시의회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가 세미나실에서 박만섭 의원,유향금 의원,남홍숙 의원,박원동 의원,이건영 의원,김상수 의원,김운봉 의원과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장, 실무관이 참석  하수관로 개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방법에 대한 토론을 가지고 있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환경지킴이(대표 김운봉)가 하수관로 개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방법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만섭 의원,유향금 의원,남홍숙 의원,박원동 의원,이건영 의원,김상수 의원,김운봉 의원과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장, 실무관이 참석했다.

박만섭 의원은 "하수처리구역에 대한 관로정비는 어떻게 진행하는 있는 답뇨을 요구했다. 시관계자는 하수정비 기본계획에 의해 하수관로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단계별로 국비보조금을 신청하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

유향금 의원은 하수관로 정비대상은 어떻게 선정하여 정비 공사를 시행하는가에 답변을 요구해다.이에 하수관로 정비대상은 20년 이상 노후하수관로에 대한 조사하고 있다.관로정비는 굴착개량, 비굴착 개량(부분 보수, 전체 보수) 등으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답변했다.

남홍숙 의원은 하수정비기본계획에 의한 처리구역 편입 지역과 시비를 선투입 정비공사를 우선 추진은 어떻게한지 질문했다. 이에 하수정비기본계획에 의한 하수관로정비계획을 수립 중이다. 하수관로 정비는 사업비가 많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우선 국비를 신청해 시행하고 있다. 국비 지원이 안되는 사업에 대해 별도로 시비 수립을 통한 하수관로 정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했다.

박원동 의원은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발생되는 지역과 이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질문했다.시 관계자는 침수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정비를 시행했다. 미정비 지역에 대해 역지변(역류방지밸브)을 설치해 침수피해에 대한 조치를 진행하고있다고 말했다.

박원동 의원도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발생되는 지역과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대해 시관계자는 침수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정비를 시행했다.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기 전 관로에 대한 사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답변했다.

이건영 의원도 하수도 사업비에 대한 국비 지원에 대해 질문했다. 시관계자는 매년 국비 지원을 신청하고 있다. 매년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상수 의원은 하수처리구역 내 배수설비 설치가 안되는 지역이 있는데 이런 건축물에 대한 정비 방안은 무엇인가. 시관계자는 배수설비 설치 시 도로를 이용한 관로 매설이 되어 개인 사유지의 간섭으로 토지 동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배수 설비를 할 수 없다. 시는 이러한 곳에 대해 토지주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운봉 의원은 배수설비 설치공사를 진행 시 설치가 안되는 사유가 있는지 물었다.
시 관계자는 배수설비 설치를 위해서는 건축물 내부의 오․우수관이 완전히 분리가 되어야 배수설비를 설치할 수 있다. 기존 건축물의 경우에는 정화조를 건물 지하나 건축물 바닥에 설치해 정화조로 유입되는 배관을 확인할 수 없어 배수설비 설치공사 진행이 부득이하게 안되고 있다는 답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