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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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4.05.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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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5월 14일(화)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연구용역 착수ⓒ경기타임스
사진)수원특례시의회‘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연구용역 착수ⓒ경기타임스

이날 보고회에서는 채명기 대표의원과 7명의 소속 의원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수원시 청소행정의 진일보를 위한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선정 및 계약 개선 방향과 함께 재활용품 처리 개선의 연구 방향을 모색하였다.

연구회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원가산정 기준, 업체 선정 방법 및 계약 현황에서 문제점을 분석 후 개선 방안들을 찾고 재활용품 처리에서도 문제점 분석 및 개선 방향을 찾아 수원시에 적합한 정책 방향을 제안할 계획이다.

채명기 대표의원은 “생활폐기물 처리 대행 원가산정에 있어 대행업체 기준이 아닌 세금으로 집행하는 시의 기준으로 적정한 예산 집행을 위한 관점에서 추진하는 첫 연구이며 수원시가 원가산정을 통해 지원하고 있는 인건비 등이 현재 기준에 따라 책정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중점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또한 신규 사업자 진입이 용이하도록 타 지자체의 관련 사례들 비교 분석을 통해 선순환 구조 마련 구상에도 중점을 두고 연구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는 채명기 대표의원 외 유재광, 조미옥, 장미영, 이희승, 윤명옥, 김경례, 이대선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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