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직원 1천여명 대상 부서간 업무 공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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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직원 1천여명 대상 부서간 업무 공유 확대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6.11.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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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는 지난달 25~26일 이틀간 시청 에이스 홀에서 직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정부 3.0의 성과를 알아보고 우수사례를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 3.0은‘공공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정부의 운영 방식을 국가 중심에서 국민 중심으로 바꾸려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말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단국대 남재걸 교수가 ‘사례중심의 정부3.0 이해하기’를 , 한경대 최승범 교수가‘국정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3.0’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강에서는‘유실물 정보 통합 시스템’, ‘취약계층 요금감면 서비스’, ‘민원24 생활정보 서비스’등의 우수사례를 소개해 실무자들이 정부 3.0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도 공유와 소통, 협력을 통한 부서간 업무를 공유하고 공공정보를 시민에게 적극 공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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