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남경순, 새누리당, 수원1)는 13일 제314회 임시회 의사일정으로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의 현장을 방문하여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4개 기관은 경제과학기술위원회의 산하 중요 공공기관으로서 경기도 경제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지원, 판로개척, 기술이전 등 핵심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남경순 위원장은  “그간 경기도의 근간을 지키고 지원하기 위해 애써 오신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도의회에서도 기대가 큰 만큼 또 항상 소통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그런 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