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자원봉사센터,찾아가는 서비스..사랑의 밥차 첫 시동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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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자원봉사센터,찾아가는 서비스..사랑의 밥차 첫 시동 걸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9.19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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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자원봉사센터,찾아가는 서비스..사랑의 밥차 .ⓒ경기타임스

 2014년 하반기부터 복지사각시대에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무료급식을 통해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자원봉사단체와 기업 및 단체와의 연계로 운영 될 것이다.

‘사단법인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밥차 운영을 위해 전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지난 9월 16일(화)부터 2시간(10시~12시)동안의 교육을 10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주에 걸쳐서 이루어 질 것이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에서 차량과 운영사업비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이달 19일(금) 11시부터 ‘화성시자원봉사센터’주차장에서 향남 주공 5,6,7단지 임대아파트에 거주하시는 65세 어르신 대상으로 첫 무료급식이 진행되었다.

 첫 무료급식은 ‘V캠프’와 ‘아이코리아’,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에서 조리와 배식 등 봉사활동을 하였다. 아침 일찍 8시에 센터 4층 식당에서 ‘V캠프’와 ‘아이코리아’ 봉사자들이 반찬 및 음식을 조리하였고, 배식과 설거지까지.... ‘화성시지역자율방재단’에서는 천막 등 무료급식에 필요한 시설들을 설치하였다.

 이 외에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생명존중상담과 ‘이·미용봉사단’에서 이·미용봉사활동을 ‘연세한국병원’과 ‘동탄인치과’에서는 건강 상담과 구강건강 상담을 해 주었고 화성시로컬푸드직매장에서 우리농산물 판매하는 등 참여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되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의 운영으로 화성시 관내 저소득계층과 65세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봉사단체와 기업의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사업의 확대와 나눔 문화 확산을 기대하며 자원봉사활성화 또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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