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달 15일까지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도는 올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일자리창출 사업에 44억원,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17억원을 투입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3개 이상 예비사회적기업이 공동상표개발을 신청하면 1개 운영체당 연간 사업개발비 3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도 사회적기업 온라인시스템'(se.gg.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내달 1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대강당과 2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도는 올 상반기에 예비사회적기업 30개 지정, 일자리창출 102개 기업 지원, 사업개발비 152개 기업 지원 등 총 254개 사회적 기업을 선정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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