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중앙로타리클럽은 14일 관내 장애인 200여명을 초청하여 제3회 장애인과 로타리안의 한마음축제를 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산중앙로타리회원 100여명이 식사(차량)봉사에 참여하는 등 세심한 배려는 물론 장애인을 위한 풍물공연 등 축하공연을 펼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이 장으로 이어졌다.
유원복 회장은 "이번 행사가 쌀쌀한 날씨로 더욱 허전한 장애인들에게 위안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를 위한 로타리인으로 많은 관심과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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