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2개 분야별 안전종합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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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2개 분야별 안전종합대책 점검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9.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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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5일 분야별 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안전종합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안전종합 대책회의는 김영규 안전기획조정실장이 주재하였으며 수원시 산하 29개부서 및 수원소방서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석, 22개 분야별 종합안전대책과 4대 정책사업에 대해 논의 하였다.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 분야는 △국정의지가 반영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등 최근 발생한 사건·사고로 국민의 관심이 높은 11개 분야 △여름철 풍수해, 산불방지, 붕괴사고 등 매년 대규모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8개분야 △지진재난 ,화재예방 ,원전안전 등 아직 피해는 없지만 대규모 복합적 사고가 우려되는 3개분야 등 총 22개 분야이다. 

또한 도시안전 대책으로써의 범죄예방 도시설계(셉테드), 범죄예방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관리와 안전한 마을만들기 사업, CCTV통합관리시스템 운영 등의 정책사업과 관련된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김 안전기획조정실장은 분야별 안전종합대책을 점검한 후, “안전총괄과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을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로써 담당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사고 없는 수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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