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금촌전통시장에 무료배송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료배송센터는 시민이 산 물건을 상점에 맡기면 이를 수거해 무료로 배달한다.
무료 배송서비스는 오전 9시∼오후 6시 2만원 이상 물건을 구입한 때 받을 수 있다.
배송지역은 금촌, 교하, 운정신도시 등 3개 지역으로 2시간마다 직원 1명이 배송차량과 오토바이로 지역을 돌며 맡긴 물건을 배달한다.문의:☎031-940-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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