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김고은.29)이 만삭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네. 저 7월에 엄마되는사람입니다.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배가 수박만해졌어요. 귀여운척한거는요....음...죄송해요... 그리고 이사진. 광수가 찍어줬어요. 안올려주길래.제가 직접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별은 검은 블랙 원피스와 가죽재킷을 매치한 의상에 모자를 쓰고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30일 가수 하하(하동훈.33)와 결혼식을 올린 별은 결혼 당시 '속도위반'설을 부인 했지만 지난 1월 25일 임신 3개월째임을 밝히며 속도위반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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