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결혼, 7월 확정 한혜진 '속도위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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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 결혼, 7월 확정 한혜진 '속도위반' 해명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5.1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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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33)이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25.스완지시티)선수와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지난 1월부터 만남을 가져왔던 한혜진과 기성용이 7월 결혼한다"고 밝히고 "7월에 식 계획을 확정했지만 아직 장소 및 축가, 주례 등 구체적인 부분은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밝혀진뒤 각종 증권가 찌라시에 오는 6월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고 기성용도 자신의 SNS에 6월 결혼설을 암시 한바 있다.

한편 한혜진은 결혼 발표후 네티즌들의 '속도위반','혼전 임신'등의 의혹이 쏟아지자 소속사를 통해 "만약 임신초기라면 한창 조심해야 할 상황에 결혼 준비며 영화와 토크쇼 촬영 등을 어떻게 소화 하겠냐"며 '속도 위반'이 아니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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