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오산문화원과 4차 현장 릴레이 간담회...문화원사 건립 현장 꼼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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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오산문화원과 4차 현장 릴레이 간담회...문화원사 건립 현장 꼼꼼 점검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3.09.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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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지난 21일 문화원사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 준공상태 등을 점검하는 4차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오산시의회, 오산문화원과 4차 현장 릴레이 간담회ⓒ경기타임스
사진)오산시의회, 오산문화원과 4차 현장 릴레이 간담회ⓒ경기타임스

성길용 의장을 비롯한 정미섭 부의장, 송진영, 전예슬 의원과 정진흥 오산문화원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중 준공되는 문화원사 내부를 이용객 동선을 따라 승강기, 주차장, 화장실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송진영 의원은“문화원사 내 장애인 화장실이 층마다 없는 것이 아쉽고,그나마도 이용객이 제일 많은 공연장, 세미나실이 있는 3층이 아닌 2층에 화장실이 있어 장애인 등의 이용객 편의를 고려할 때 매우 아쉽다”라며 의견을 전했다.

성길용 의장은“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원사가 새롭게 준공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문화원사 개원 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며, 오늘 현장 점검을 통해서 제기된 건의 사항들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추석 전까지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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