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입북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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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선구, 입북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3.02.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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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는 2021년부터 추진해온 입북동 404필지(203,881㎡)에 대한 입북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2월 28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사진)권선구청ⓒ경기타임스
사진)권선구청ⓒ경기타임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실제 이용현황이 맞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새롭게 측량하여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도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법정 경계와 실제 경계가 맞지 않아 발생하던 이웃 간의 경계분쟁을 해소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였으며, 사업 완료에 따라 변경된 토지 표시사항을 관할 등기소에 등기촉탁 의뢰하고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징수․지급하는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2021년부터 추진한 입북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수 있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가림, 금곡, 호매실지구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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