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8일 광교동 주민센터 1층에서 시립 광교동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날 염시장은 민선5기 공약사항으로 시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있다며 시의 출산율이 전국에서도 높은 편인만큼 육아부담을 덜고 양질의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노영관 시의회의장, 김진표 국회의원, 김영규 영통구청장이 함께 했다. 어린이집은 규모 460여 ㎡로 70여 명의 어린이를 보육할 수 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