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교육감, 일일 명예교사 나선다.
상태바
김상곤 경기교육감, 일일 명예교사 나선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1.10.06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일일 명예교사로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김상곤 교육감은 7일 오후 수원 삼일공고 시청각실에서 취업예정 3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50분가량 인권수업을 진행한다.

김 교육감은 도교육청에서 제작한 인권교육 학습지도안인 '학생인권의 달 계기교육 자료집'을 참고해 수업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의 일일 명예교사 수업 이후 교육장, 교육위원과 고문변호사 30여명이 10월 한 달 동안 도내 초ㆍ중ㆍ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발적으로 인권수업을 이어간다.

일일 명예교사의 인권수업은 학생들의 인권신장을 위해 학생인권조례를 알리고 사회 어른들이 본보기를 보이고자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10월 한 달을 '학생인권의 달'로 정하고 인권교육 1일 명예교사를 비롯해 학생인권의 달 토론회, 문화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