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운암뜰연합상가연합회(회장 노성문)는 16일 관내 식당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김진원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어른신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경로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 노성문 회장은 한영사를 통해 “한 끼 식사라도 직접 만들어 드림으로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하루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만수무강하십시요”라며 어른신을 위로하였다.
한편, 운암뜰연합상가번영회는 2008년11월에 설립되어 부회장10명, 총무4명, 자문위원 6명 등 회원 230명으로 구성되어, 부모 없는 아이 5명에게 매월 생활비조로 15만원씩 각각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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