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교통정책은 무엇?‘자가용 같은 마을버스’, ‘역간 무정차 셔틀버스’ 등 대중교통 혁신 시민 중심 버스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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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교통정책은 무엇?‘자가용 같은 마을버스’, ‘역간 무정차 셔틀버스’ 등 대중교통 혁신 시민 중심 버스시스템 도입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9.04.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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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가 2022년가지 인구 100만의 자족 도시 도약을 위해 자기용 같이 편리한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2022년까지 ‘자가용 같은 마을버스’, ‘역간 무정차 셔틀버스’ 등 대중교통 혁신으로 시민 중심의 새로운 버스시스템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자가용 같은 마을버스 시스템이 도입은 지역주민들이 자가용을 안 가지고 다녀도 되는 편리한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수단이다.

시는 시내버스 4개업체, 마을버스 11개 업체 등 15개 업체가 이동권 강화로 선 배차 시간 개선. 후 노선조정으로 공간의 개선한다고 밝혔다.

주요 거점 간 빠르고 편리한 이동 체계로 동부 도심권인 병점, 동탄1.2 중심으로 노선체계를 개편한다.

또한 지역. 계층 간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교통 기본권도 보장한다.

이와함께 노선조정권 강화로 Pre-준공영제를 통한 화성형 교통체계를 확립한다.

동부 도심권 운행 버스 배차 간격은 10분 이내로 조종, 교통 만족도를 높인다.

도서관, 문화센터, 공원 등 주요 공공시설.종교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 중심으로 권역 간, 광역 간 환승을 위해 배차간격으로 단축시킨다.

또 교통취약지역의 교통 해결을 위해 비지원노선인 서부 15, 동부 20노선 중 누적적자 과다 10개 노선에 운행 횟수 10%를 증대 추가 지원한다.

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권역간 무정차 직행 버스 도입으로 역 중심의 대중교통망도 개선한다.

병점역, 동탄역을 중심으로 무정차 직행 버스를 도입, 원거리 대중교통망 환승체계를 구축한다.

무정차 직행버스(직행조석형)는 주요 철도역, 중심거점, 상업시설 부도심 등에 운행하며 최소한의 정류소 운행으로 통행시간을 단축한다.

1무정차 직행버스(직행조석형)는 1단계로 동탄권인 동타역-병점역에 6대에 배차시간 10-15분, 2단계 향남권인 향남1-병점역 10대로 배차시간 15분-20분, 3단계로 남양권인 남양읍-병점역 배차시간 15분-20분 등 3개 노선이다.

특히 화성형 버스 준공여제로 신 버스 운영시스템을 도입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한다.

11월 버스 준공영제 용역과 화성형 운영시스템 도입을 위한 조례개정,운수업체와 협약, 시내.마을버스노선 개편안을 제시한다.

시는 광역버스 입석률 감소와 서울시 진입 총량제 댕응을 위해 광역교통 구축으로 교통대락에 대비한다.

신도시의 광역교통망 해결을 위해 2층 버스 증차, 출퇴근 전세버스 투입, 정기이용권 버스를 운영한다.

동부권에 올해 하반기에 2층버스 5대 증차, 전세버스 2대 추가 투입, 동탄2신도시-동탄1신도시-서울역, 삼성역, 봉답1신도시-사당역, 삼성역에 안정적 운행을 위해 정기이용권 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동부권 동탄2신도시-서울역, 강남역, 서부권인 남양뉴타운-사당역, 남부권에도 향남2지구-사당역에  광역버스 노선증차한다.

봉담2지구-사당역에 노선신설을 검토, 광역버스로 인해 지역주민 교통불편 민원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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