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공동주택 경비책임자, 안전관리책임자 200명을 대상으로 소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방범·소방교육 대상 단지 및 세대수가 318개 단지, 총 202,692세대이며 의무관리 단지 279개, 202,653세대.기타 공동주택 단지 39개 3,209세대다.
교육은 아파트 범죄 사례 및 사례별 대책 ② 아파트 범죄 예방방법,공동주택 화재발생 사례 ② 소방시설 자체점검 기준 및 방법,공동주택 소방관련 법령,아파트 화재예방대책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안전관리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담당자들이 안전관리에 보다 애써주길 기대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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