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찾아가는 공연무대’ 다채롭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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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찾아가는 공연무대’ 다채롭게 연다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10.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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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문화소외지역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락, 클래식, 인기가수 등 대중공연 중심으로 ‘찾아가는 공연무대’를 펼친다.  

15일 오후 6시 처인구 모현면 소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모현면민의 날’ 전야제 축하공연으로 김한국, 전영록, 이범학, 소리새, 문희옥 등 대중가수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16일 오후 6시 처인구 이동면 용천초등학교에서 라디오 공개방송(조원석, 정은숙의 신나는 라디오)으로 진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공연무대에는 인기가수 송대관, 유키스, 홍진영, 나비드&파이팅대디 등이 출연해 흥겨운 노래를 선보인다.

17일 오후 5시 30분 처인구 양지면 용동중학교 야외 특설무대에서 ‘양지면민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이 인기 락 그룹 ‘부활’ 콘서트와 여성퓨전현악이 열린다.

23일 오후 7시 30분 기흥구 보라동 나산초등학교 대강당에서는 용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보헤미안싱어즈, 테너 신동호씨가 협연을 하는 그랜드 콘서트가 개최된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일반시민들이 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공연장소를 선정해 대중 취향에 맞는 공연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공연무대’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10월 마지막 공연이 치러진다. (문의 공연예술과 031-324-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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