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말연시 도내 택시 위법행위 합동점검 1천305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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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말연시 도내 택시 위법행위 합동점검 1천305건 적발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8.01.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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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가 연말연시 도내 택시 위법행위 합동점검을 벌인 결과, 모두 1천305건을 적발했다.

도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택시 위법행위 합동점검을 벌여 1천305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해 현지 계도 1천164건, 개선명령 91건, 행정처분 50건의 조치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법사항으로 자가용 및 대여자동차 유사 불법 택시영업 2건, 택시 전가금지 위반 12건, 사업구역 외 영업 26건, 기타 10건 등 엄중한 위법사항 50건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라 사업일부정지, 과징금·과태료 부과, 관할관청 이첩 등 행정처분했다.

또 표시사항 위반이나 운행 전 점검 위반 등 91건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을 내려 추후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택시 서비스 개선과 운송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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