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는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한 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도가 직접 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영평가 대상 도 산하 공공기관은 24곳이다.
도는 내년 2월 말까지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 등 28명으로 4개 팀의 자체 평가단을 구성한다.
이에 평가지표 및 계획 등을 확정한 뒤 같은 해 6월 말까지 공공기관 평가를 할 예정이다.
산하 공공기관 평가에 3년 연속 참여하거나 해당 기관에서 감사,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외부 전문가는 이번 평가단 구성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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