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용인시는 ‘북타임’의 8월 강좌로 24일 수지도서관에서‘생활명품’의 저자인 윤광준씨의 강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윤씨는 스탠드‧연필‧음반‧보온병‧신발 등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물건들에서 명품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안내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수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북타임 강연은 9~10월까지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기흥도서관), 그림책 작가 전은주씨(구성도서관), 영화 ‘재심’속 변호사의 실제인물인 박준영 변호사(죽전도서관) 등 다양한 작가의 강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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