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는 도내 8개 농산물전문생산단지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운영실태 조사 결과’에서 화성포도수출협의회 등 최우수 단지 5곳, 우수 단지 3곳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반면 화훼류는 장미, 심비디움 등 3개 단지가 저평가를 받는 등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최우수 단지 5곳은 화성포도수출협의회(대표 윤여분, 포도), 안성과수농협(대표 홍상의, 배), 평택과수농협(대표 신현성, 배), 우일팜(대표 정봉진, 토마토), 고양수출선인장작목회(대표 백병열, 선인장)이다.
우수 단지는 양주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국, 배), 김포시수출배작목회(대표 이호선, 배), 한국농원(대표 유병남, 파프리카) 등 3곳이 선정됐다.
반면 장미. 심비디움 등 3개 단지가 저평가를 받는 등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경기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서울경기지역본부)는 채소류, 과실류, 화훼류, 버섯류, 쌀 등 하반기 신규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발굴에 나선다.
문의는 경기도 농식품유통과 수출전략팀으로 하면 된다.(031-8008-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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