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학인의 집은 18일 수원문학인의 집에서 3주년 개관기념식과 함께 수원문인협회 창립51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수원문학 작가 기관표창에는 서순석 시조시인, 이명주 수필가, 김학주(사무국장) 시인, 고대영 시인이 수상하게 되었고, 자랑스러운 수원문학인상에는 황의숙 수필가, 채찬석 문학평론가(연무중학교 교장)이 받는다.
윤형돈 시인과 이경화시인은 계간 열린시학과 고요아침에서 마련한 창작지원금 400만원 전액을 지원받아 수상 작품집으로 출간하여 이날 자축연과 함께 출판기념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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