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 8·9급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경쟁률이 26대 1로 집계됐다.
도와.31개 시군 채용 8·9급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2천78명 모집에 모두 5만5천22명이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직렬별 경쟁률8·9급 중 행정 9급의 경우 일반행정이 34.8대 1, 장애인 선발 분야 7.7대 1, 저소득층 선발 분야 5.7대 1, 시간선택제 선발 분야 34.7대 1이다.
세무직 9급(장애인·저소득층 포함)은 무려 56.4대 1, 전산 9급은 63.6대 1, 사서 9급은 16.9대 1, 속기 9급은 27.1대 1이다.
공업 9급 22.6대 1, 농업 9급 10.7대 1, 녹지 9급 15.1대 1, 보건 9급 25.0대 1, 환경 9급 17.7대 1, 시설 9급 8.8대 1, 방송통신 9급 22.7대 1이다.
간호 8급에는 857명이 지원해 53.6대 1, 3명을 모집하는 보건진료 8급에는 134명이 지원해 4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도내 8·9급 공무원 선발이 지난해보다 18.9%(484명) 감소했으나 응시자는 6.1%(3천180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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