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용인시장, 실개천 살리기 ‘창포식재’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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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용인시장, 실개천 살리기 ‘창포식재’ 행사 참석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08.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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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용인시장은 20일 오전 9시 처인구 대대천(고림동 소재) 둔치 앞에서 용인시 새마을회(회장 황창영)가 주관하는 실개천 살리기 ‘수중정화 창포식재’ 행사에 참석해 소하천 정화와 감시활동 등을 통해 소하천 살리기에 애쓰는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김학규 시장은 "오늘 행사가 뜻 깊게 느껴지는 이유는 용인시 샛강과 실개천 살리기 운동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실개천 살리기 관리 매뉴얼에 따른 실천기법을 습득하고 주기적으로 생활오염 줄이기 캠페인 및 무단 폐수 방류 감시활동 등을 병행해 왔다.

실개천 오염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와 활동이 무엇보다 크며, 실개천 살리기 행사를 통해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인 우리 지역에서부터 맑은 물이 흐르는 건강한 하천을 만드는데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용인시 새마을회는 올 6월부터 수도권 상수원이자 경안천의 지류인 실개천을 대상으로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캠페인 등을 통해 용인시 샛강·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오염 없는 맑은 하천을 만드는데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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