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관내 현암경로당이 한국가스공사의 에너지효율  개선 대상으로 선정돼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이용시설이나 저소득 가구에 보일러와 바닥, 단열, 창호교체, 고효율조명기기 등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암경로당은 전기 보일러와 출입문 교체, 창호, 고효율 조명기기 등을 교체하게 된다.

동 관계자는 “에너지효율로 시설이 개선되면 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은종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