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여성들의 경제활동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직업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여성일손도우미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8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6회 동안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시에 일손도우미로 등록된 회원중 평상시 활동하고 있는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이미지메이킹, 밑반찬만들기, 어린이이유식만들기, 대인관계서비스, 청소요령 등 전문강사를 초청해 도우미로서의 필요한 전반적인 소양에 대해 배우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경력이 부족한 여성들에게 직업마인드를 심어주고 취업기회 등을 제공해 자활능력을 키워주는데 교육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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