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최고온도 50℃, 철길 위에 뿌린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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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최고온도 50℃, 철길 위에 뿌린 땀방울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6.08.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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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최고온도 50℃, 철길 위에 뿌린 땀방울ⓒ경기타임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조대식)는 폭염 속에서도 철도 안전 수송을 위해 묵묵히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시설 분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본부장 현장방문 소통활동’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린 올 여름, 땡볕 아래서 선로 시설물 관리에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조대식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수원시설사업소 안산시설반(17일), 영등포시설사업소 인천·신흥시설반(18일), 수원시설사업소 군포시설반(19일)을 차례로 방문해 오찬을 함께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대식 수도권서부본부장은 “무더위도 잊은 채 철도 안전과 고객 감동을 위해 애쓰는 직원 여러분이 있어 올 여름 폭염에도 선로장애 없이 안전수송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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