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광 화성 예비후보,충효 이념의 발전적 계승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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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광 화성 예비후보,충효 이념의 발전적 계승 강조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6.02.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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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광 화성 예비후보ⓒ경기타임스

새누리당 진재광 화성병(분구예정) 예비후보는 지역의 전통 문화행사에 참여해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인사하며 덕담을 듣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진재광 화성병(분구예정)예비후보는 화성은 최근 급속한 산업화로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이 많아지며 도·농 복합도시의 특성으로 인한 지역 갈등과 함께 세대간 갈등의 발생도 염려되는 상황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화성은 충과 효의 상징인 제암리 사적지와 융·건릉을 품고 있는 유서 깊은 고장으로 특히 융·건릉은 정조의 깊은 효심이 깃든 문화재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정신문화적 가치가 높아 이를 활용해 충·효의 이념이 어우러진 문화 특구를 조성하고, 충·효 이념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화성의 상징으로 만들어감과 동시에 세대갈등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화성시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8.3%로 고령화단계에 접어들었고 약 20년 후 초고령 단계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기적 안목에서 노인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으로 제도적 차원의 복지정책과 함께 우리 사회의 전통적 가치관인 충·효 사상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정신문화적 차원에서의 대안도 함께 고심해 세대간 갈등 없는 노인대책을 수립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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