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동장 주원식)은 2016 수원시 안전마을로 선정돼 매탄3동 안전마을만들기 협의회를 구성하고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안전·안심·안정된 마을 조성을 위한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송재등 안전마을협의회장, 박승진 부협의회장, 서정혜 간사 등 임원 선출과 안전마을만들기 운영세칙(안), 총 2억 1천 6백만원에 달하는 사업비에 대한 논의도 시작됐다.
송재등 안전마을협의회장은 “지금은 지역특성 상 열악한 주거환경이지만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네트워크를 통한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해 지속 가능한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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