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장마전에 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예창근 수원시 부시장은 30일 지방산업단지내 배수펌프장을 방문 시험가동 실태와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현장 사전대비, 대응체계구축 실태 등을 직접 점검한고.집중 호우시 작업실시에 따른 보다 효율적인 대응작업으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 및 최소화 하도록 지시 했다.
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재난이 발생하는 7월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지 않도록 기상예보와 재난전조정보에 눈과 귀를 열고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해소하고 유사시 주변 주민대피 체계를 구축토록하고 공사 현장관리를 강화하고 잇다.
유관기관별 책임 분담역할을 다하여 공사장내 점검·정비 등 철저한 사전대비로 지역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를 하고 있다.
예창근 부시장은 “효율적인 재해대응체계작업을 위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해대응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관게자는 "7월은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비 오는 날이 많아져 호우피해, 낙뢰사고와 같은 여름철 재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시민 스스로 위험시설 점검·정비 등에 철저를 기하고 안전수칙을 지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것도 중요하며 평소 수해대비에 흘린땀은 시민안전으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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