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장애인 위한 초보자 탁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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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장애인 위한 초보자 탁구교실’ 운영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5.09.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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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장애인 위한 초보자 탁구교실’ 운영ⓒ경기타임스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선애)는 지난 8월부터 용인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하여 장애인을 위한 초보자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탁구는 남녀노소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장애인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용인시 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프로그램을 개설하였으며, 매주 2회 신봉동 주민자치센터 3층 탁구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선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생활을 제공하여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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