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시의회기.의원배지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32건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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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시의회기.의원배지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32건 상정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5.09.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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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제201회 임시회에 용인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31건을 상정 마무리했다ⓒ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제20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015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조례안 16건, 규칙안 2건, 동의안 6건, 관리계획안 4건, 예산안 3건,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1건 등 32건이 본회의에 상정되어 가결됐다.

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홍숙, 김운봉, 이제남, 박남숙, 이은경 의원은 관상어 생산 유통단지의 유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보험가입,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영체험 프로그램 운영, 축구센터 김호 총감독의 행태, 공공청사 편의시설 적정 설치를 위한 대안에 대해 검토해 답변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용인동남부권이 수도권정비계획상 성장관리권역임에도 불구하고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미명아래 지난 36년간 지역개발이 멈춰지고 낙후된 상태로, 이미 광역상수도가 연결되어 상수원 공급기능이 유명무실해진 송탄 정수장의 폐쇄를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구성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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