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는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에 국민임대아파트 649가구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급 규모는 전용면적 36㎡ 331가구, 46㎡ 122가구, 51㎡ 84가구, 59㎡ 112가구 등으로 임대보증금은 990만∼2천570만원, 월 임대료는 8만2천∼21만4천원이며 입주는 내년 4월이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주 가운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272만2천원 이하, 부동산 1억2천600만원 이하, 자동차 2천424만원 이하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은 오는 15∼16일 수원시 화서동 국민임대주택 상담센터에서 접수하며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7월14∼15일 체결한다.
화성매송지구는 화성시청 북동쪽 8.5㎞ 지점, 서해안고속도로 매송IC와 비봉IC 인근에 있으며 반월도금산업단지, 반월공단, 경수협동화단지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문의:☎1600-7100, 031-250-8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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