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수원청소년문화센터 방문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현황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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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수원청소년문화센터 방문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현황 파악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5.05.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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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는 1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과 운영 전반에 걸친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한규흠)는 1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과 운영 전반에 걸친 현황을 파악했다.

위원회에서는 이번 회기중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와 조례안 심사 및 현장활동 등으로 바쁜 의정활동을 보냈다. 위원회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은 본예산보다 488억 8천9백만원이 증액된 총 8,427억 8천9백만원 규모에서 예산안 예비심사를 통해 4억2천만원 삭감된 8,423억 6천9백만원으로 조정되었다. 

한규흠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지원과 서민생활안정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육환경 개선과 화성문화구역 정비 등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건전한 예산운영이 되도록 심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복지교육위원회에서는 지난 14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미술관 명칭과 관련, 열띤 논의를 펼쳤고, 앞으로도 미술관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하며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아울러 다자녀 가구의 입장료 50% 할인으로 3자녀 이상 가구의 혜택을 늘리도록 수정 가결 했다.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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