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 초등 3~5학년 대상 그림자극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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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도서관 초등 3~5학년 대상 그림자극 캠프 운영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4.12.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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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그림자극 기획·제작·공연하는 체험독서하세요”
 
용인중앙도서관은 새해 첫 문화교육프로그램으로 ‘그림자극 캠프’를 열기로 하고 오는 15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림자극 캠프’는 내년 1월 5일부터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책을 읽고 그림자극을 기획, 제작, 공연해보는 체험활동이다. 도서관 자원활동단체 ‘꿈꾸는 잎싹’이 진행을 맡는다.
 
강좌는 이론교육과 공연 준비로 구성된다. ‘그림자극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배우고 배역 정하기, 호흡법 익히기, 인형 만들기, 대본연습, 홍보 포스터 제작 등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소규모 그림자극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이 책을 읽고 스스로 작품을 만들고 공연해 보는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이고 참가신청은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yongin)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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