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예술이 꽃피는 영통마을 음악축제
상태바
수원시 영통구, 예술이 꽃피는 영통마을 음악축제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10.06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 영통구, 예술이 꽃피는 영통마을 음악축제 열려ⓒ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해왕)는 지난 4일 영통1동 소재 미로어린이공원에서 문화와 사람이 만나는 “예술이 꽃피는 영통마을 음악축제”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축제는 주민의 평균연령이 전국에서 가정젊은도시 영통 지역에 문화공연장의 부재로 인해 타 지역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경기도의회 안혜영 도의원의 끊임없는 도비확보로   인해 사업추진이 빛을 보게 된 것이다.

미로어린이공원, 벽적골공원, 살구골공원 등 3개소에 야외무대를  설치하여 이웃과 이웃이 소통하는 화합의 마을음악회는 sand아트,  마당극, 아동극, 해금6중주 등 수준높은 공연으로 11.8일까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내집 주변에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공원에서 가족끼리 산책과 운동을 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문화공연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