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지동 창룡마을창작촌(초장 정광수)과 지동(동장 김종희) 주최로 지난 30일 지역주민을 위한 제1회 마을포럼이 열렸다.
이날 강사는 미래창조연구소 김지환 소장으로 「유쾌한 인생, 행복한 치유」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포럼에 참여한 단체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에게 김지환 소장은 행복해지려면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며 성공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장애물 극복을 도전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부정적 사고를 회피함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고 했다. 따라서 긍정적인 착각은 성공의 원동력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착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복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는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포럼에 참여한 주민들은 “잊고 살았던 긍정적인 마음을 다시 일깨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희 지동장은 “이 포럼이 지역주민의 삶에 작은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익하고 따뜻한 마을포럼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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