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해왕)은 지난 25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 전환 및 자기만족으로 안정적인 복무수행을 완수할수 있도록 맞춤형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원수 강사(수원 남부경찰서 수사과장)의 심성힐링을 위한 『공감아카데미』라는 주제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자존감 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기본자세와 친절마인드 향상 등 행정기관에서 요구되는 구성원으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김영돈 안전주민자치과장은“앞으로도 공신력 있고 능력있는 외부강사를 초빙하는 등 사회복무요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이효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