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쌀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용인 보정 하나님의 교회(담임목사 이희준)는 지난 3일 보정동주민센터를 방문, 사랑의 쌀 50포(1,000kg)를 기탁했다. 구성로타리클럽(대표 지중식)도 4일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하여 쌀 4포(80㎏)과 라면 4상자를 기탁했다.
문제영 보정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아 감사드리며, 온정 넘치는 보정동이 되도록 이웃사랑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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