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동장 강건구)은 지난 17일, 주민센터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열었다.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을 순회하여 개최하며, 수리비 1만원 미만의 경정비는 무료로 수리 받을 수 있고, 타이어, 휠 등 주요 부품 교체로 인해 1만원 초과 차액금은 이용자가 부담한다.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이용하여 타이어 펑크를 무료로 수리한 주민은 “수원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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