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수원 권선동과 율전동 일대 출근길 시민들을 만난데 이어 충청향우회 경기도연합회 모임에 참석하는 등 얼굴 알리기 일정을 이어갔다.
심재인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호텔 캐슬에서 열린 충청향우회 경기도연합회 모임을 찾아 관계자들과 인사한 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도지회 축제한마당 행사장에 참석,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심 예비후보는 특히, 충청향우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적 인식이 더욱 확산돼야 한다”며, “110만 수원시민이 삶의 공동체를 공유하고, 느낄 수 있는 사회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심 예비후보는 또 이날 오후 1시 세류초등학교 공개수업에 참여하는 학부모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뒤, 권선동 매탄동 일단 주민과 주변 상가를 찾아 얼굴 알리기를 계속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