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차량처는 3일(화) 본부와 사업소간에 생동하는 소통체계 구축을 통한 현업의 어려움을 신속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 한마당』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소통 한마당』간담회는 전기동차 4호선, 수인선 운행 및 중정비를 담당하는 시흥차량사업소에 본부스텝(차량처)이 직접 방문하여 현장직원과 대화 및 질의응답을 통한 현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해결 하고, 현업의 잠재적 불안전 요인을 발굴 개선하기 위하여 합동점검을 시행하는 등 다각적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 또한 본부스텝과 사업소 기술원간에 1:1 컨설팅을 통한 업무처리능력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었다.
천경남 차량처장은 “본부스텝이 넓은 시각에서 현장 중심형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현장과의 교감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안전하고, 튼튼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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