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근 화성시장후보는 5월31일 나눔장터(벼룩시장)가 열리는 동탄센트럴파크 개나리공원에서 주말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4선의 정병국 국회의원이 지원유세에 나서 최형근후보는 33년 공직생활동안 깨끗한 공무원으로 도청 내 함께 일하고픈 직장상사 1위로 공직생활을 마쳤다면서 최형근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형근 화성시장후보는 분당선 전철, 수원~반월·기산~동탄 연결 추진, 동탄 대체농지 친환경생태공원 조성, 과밀학급 해소 및 고교 부분평준화, 공영주차장 대폭확대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성실한 최형근,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최형근, 365일 24시간 말이 아니라 발로 뛰는 최형근을 지지해달라고 공원 내 나눔장터에 모인 유권자 2천여 명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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