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경기도당, 광역·기초의원에 11명 출마
상태바
노동당 경기도당, 광역·기초의원에 11명 출마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5.19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동단 경기도당은 6·4 지방선거에 광역의원 10명과 기초의원 1명 등 총 11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노동당 경기도당은 19일 보도자료를 내 이같이 밝히고 "세월호 참사를 가슴 아프게 새기며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노동자와 서민이 보다 살기 좋은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노동당 후보들은 경기도 주거복지조례 발의,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안 제정을 주도한 전 경기도의원이나 청소년 인권활동가, 노동당 정책실장 등이다.

광역비례대표에 이은주 후보, 기초의원(군포가)에 이태우 후보가 출마했다.

또 최재연(고양덕양1), 홍원표(고양덕양2), 신지혜(고양덕양3), 조신정(고양일산동구5), 박선미(고양일산서구8), 유용현(부천소사4), 서태성(수원장안2), 김정훈(수원팔달5), 양부현(의왕1)후보 등 9명이 기초의원에 도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