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수원역~팔달문~영화역’ 지하철 노선 적극 검토,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 주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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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수원역~팔달문~영화역’ 지하철 노선 적극 검토,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 주력 강조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02.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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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수언시상인협회를 방문, 최극렬 회장과 만나 전통시장 화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경기타임스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수원시상인연합회를 방문, 최극렬 회장과 만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수원역~팔달문~북수원권을 잇는 지하철 망을 적극 검토해 남문상권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수원시 상인연합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 회장이 “대형 상권의 등장으로 전통시장이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의 기능에 새로운 형태의 시장인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을 육성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최근 분당선 개통과 신분당선 지하철 구간이 광교신도시를 거쳐 호매실지구로 이어지게 됨에 따라 지하철 사각지대에 놓인 수원 남문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해 지하철 연결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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