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 오산지부, 강추위 속 훈훈한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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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 오산지부, 강추위 속 훈훈한 이웃사랑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3.12.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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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 오산지부, 강추위 속 훈훈한 이웃사랑ⓒ경기타임스

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 오산지부 37기 동문회(회장 최영남)가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영남 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 오산지부 제37기 회장과 우제만 수석부회장, 서건택 총무, 김은자 재무 등 임원진은 지난 12일 남촌동주민센터를 방문, 백미 10kg 40포와 라면 40박스를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해 어려운 역경 속에 살아가는 주변 이웃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

최영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소외된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후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규 남촌동장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사랑 릴레이 지원 활동을 계속 이어나감으로써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과 언제든 함께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 오산지부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으로 개인의 재능계발과 타인의 행복을 위한 나눔의 미학을 실천해 사회에서 꼭 필요한 리더 발굴 교육목적으로 탄생됐다.
 
지난 2001년 1월 16일 오산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처음으로 모임을 구성한이래 현재까지 1천여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해 대표적 리더십 교육센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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