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위기 청소년들의 따뜻한 동반자가 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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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위기 청소년들의 따뜻한 동반자가 될께요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3.12.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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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4일 관내 웨딩의 전당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CYS-Net(Community Youth Safety Net) 운영보고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운영보고대회는 곽상욱 오산시장, 최웅수 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교육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문지원단(운영협의회, 1388청소년지원단, 실행위원회) 위촉과 2013년 사업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상영, 청소년 상담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대회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산시 청소년들의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는 센터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에는 많은 방황과 고민을 겪을 수 있다”며 “센터에서는 위기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가 따뜻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제29조)에 근거해 지난 1998년 9월 개소 이래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제와 고민을 바람직한 방법으로 해결하고 건강한 인성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청소년전문상담기관으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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